가이드 · 오디오북
오디오북 기록하는 법, 그리고 독서로 세는 법
짐작한 페이지 대신 시간과 분, 모든 형식에 하나의 목표, 그리고 긴 듣기를 위한 타이머.
오디오북도 독서예요. 같은 이야기를 따라가고, 같은 생각을 만나고, 같은 마지막 페이지에 닿아요. 귀로 할 뿐이죠. 그런데도 대부분의 독서 기록 앱은 오디오북을 뒷전으로 둬요. 오디오북을 제대로 기록하는 법, 그리고 숫자가 헷갈리지 않게 종이책, 전자책과 함께 기록하는 법을 알려 드릴게요.
듣는 것도 독서일까요?
독서 습관이라면, 네. 습관의 핵심은 책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고, 출퇴근길에 듣는 오디오북이 바로 그 일을 해요. 듣기를 세면 앉아서 읽는 독서만이 아니라 실제로 하는 모든 독서를 연속 기록이 정직하게 담아요.
페이지가 아니라 시간을 기록하세요
오디오북에는 눈에 보이는 페이지가 없어서, 페이지로 기록하면 짐작이 돼요. 대신 시간과 분으로 기록하세요. 지금 어디쯤인지, 책 전체가 얼마나 긴지를요. “11시간 35분 중 3시간 30분”이면 얼마나 왔고 얼마나 남았는지 정확히 알 수 있어요.
오디오북 앱에 두 숫자가 모두 나오니 기록은 몇 초면 끝나요. 많은 앱이 재생 속도도 바꿀 수 있게 해 줘요. 들은 시간이 아니라 책 속의 위치를 기록하세요. 그러면 어떤 속도로 듣든 숫자를 서로 비교할 수 있어요.
오디오북과 종이책, 전자책 함께 기록하기
듣는 사람은 대부분 읽기도 해요. 문제는 둘을 어떻게 하나의 목표에 넣느냐예요. 간단한 방법이 두 가지 있어요.
- 분 단위 목표. 읽은 시간과 들은 시간을 함께 세요. 형식이 많이 다를 때 가장 공정해요.
- 페이지 단위 목표, 듣기는 환산해서. BookWorm은 약 660분의 듣기를 350페이지로 쳐요. 긴 듣기가 페이지 목표를 적당한 만큼 움직여요.
어느 쪽이든 하나를 골라 몇 주 동안 유지하세요. 그래야 날마다의 기록을 비교할 수 있어요.
중간에 형식을 바꿀 때
집에서는 종이책으로 읽고 이동할 때는 듣는 사람이 많아요. 책은 하나로 두고, 바꿀 때 형식만 업데이트하세요. BookWorm에서는 날마다 그날 읽은 형식이 그대로 남아서, 책이 페이지에서 분으로 바뀌어도 기록은 정확해요.
오래 들을 때는 타이머를
길게 이어서 듣는다면 타이머가 계산을 대신해 줘요. 재생을 누를 때 시작하고, 멈출 때 일시정지하고, 끝나면 새 위치를 기록하세요. BookWorm의 독서 타이머는 잠금 화면과 Dynamic Island에서 돌아가서, 앱을 열지 않고도 일시정지하고 다시 시작할 수 있어요.
기록이 듣기를 방해하지 않게
무엇을 쓰든 조용해야 해요. BookWorm의 소리는 오디오북을 멈추거나 작게 만들지 않고, 무음 스위치를 켜면 완전히 꺼져요. 듣는 중이 아니라 멈췄을 때 기록하세요.
정리하면
- 짐작한 페이지가 아니라 시간과 분으로 위치를 기록하세요.
- 분 단위 목표나, 듣기를 페이지로 공정하게 환산하는 목표를 고르세요.
- 책 한 권에 기록은 하나, 형식을 바꿀 때 함께 바꾸세요.
- 오래 들을 때는 타이머를 쓰고, 끝나고 기록하세요.
목표를 채우려면 하루 몇 분이 필요한지 궁금한가요? 독서 목표 계산기로 확인해 보세요.